오메가엑스 (OMEGA X)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6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시작으로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으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타이틀곡 ‘WHAT’S GOIN’ ON’을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군무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오메가엑스는 매 무대마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 다인원 그룹다운 탄탄한 대형과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통해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했다. 특히 스포티함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발휘한 오메가엑스는 다음이 더 기대되는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메가엑스는 컴백 당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와 온라인 국내 팬 쇼케이스, 일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 가운데 일본 쇼케이스는 동시 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냈다.
발매 이후인 지난 8일 가온 리테일과 한터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9일까지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달성했다. 동시에 ‘WHAT’S GOIN’ ON’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초고속 성장을 증명했다.
오메가엑스는 음악 방송 활동 외에도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조회수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의 안무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무르익은 무대 매너와 함께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보여준 오메가엑스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열정 가득한 포부를 노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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