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어텀 풀 (Autumn Full)’ 패키지를 출시,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 감성 여행을 제안한다.
어텀 풀 패키지에는 와와 정선 2층 투어버스 1일 탑승권 2매와 정선 피크닉 세트 메뉴를 비롯해 객실 1박, 아웃도어스파, 인도어스파, 야외 자쿠지, 사우나 입장이 가능한 아쿠아 클럽 2인 이용과 요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올해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와와 정선 2층 투어 버스는 KTX진부역을 출발해 파크로쉬, 나전역 아우라지 등 정선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보며 가을빛으로 물든 정선의 자연을 탁 트인 2층 버스를 타고 감상할 수 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가을 감성 여행의 분위기를 더해줄 정선 피크닉 세트도 준비했다. 파크로쉬 협력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토마토로 신선함을 살린 인살라따 카프레제와 닭가슴살, 양상추, 파프리카, 마늘크림 등을 넣어 만든 치킨랩 구성의 투 고 메뉴로, 파크로쉬 가든이나 루프탑, 정선 여행 중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용기와 종이백에 담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9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파크로쉬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유선 예약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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