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추석을 보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가족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와 네 명의 여동생들이 다정하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인 남보라를 비롯해 훌쩍 큰 동생들의 미모도 언니 못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의 가족은 KBS `인간극장`,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서 대가족 일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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