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시그니처 초콜릿 퐁뒤 애프터눈 티 세트에 이번에는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구성의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을 10월 5일부터 선보인다.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은 3단 디저트 스탠드에 담긴 총 12종류의 수제 디저트와 세이보리 3종, 디저트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해 줄 다크 초콜릿 & 화이트 초콜릿 2종 퐁뒤 소스, 푸아그라 테린 & 크로플 플레이트, 그리고 디저트와 페어링해 선보이는 더라운지의 시그니처 음료와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이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푸아그라 테린 & 크로플 플레이트는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프랑스 식재료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스페셜 플레이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고소하고 기름진 푸아그라에 절인 무화과와 피스타치오를 곁들여 오분에 구워내 식힌 테린 형태를 크로플과 수제 블루베리 초콜릿 소스와 함께 곁들여 깊고 진한 풍미를 입안에서 오래도록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면역력에 좋은 유산균이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 파우더와 탄산 캔디를 함께 제공해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을 코팅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짙은 헤이즐넛 향이 더해진 이탈리아식의 잔두야 비스킷 슈, 헤이즐넛 마들렌, 향긋한 풍미의 얼그레이가 더해진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상큼한 맛을 더하는 샤인 머스캣 과일볼, 블루베리 마시멜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의 재미가 더해진 크리스피 펄 초콜릿 & 탄산 캔디, 솔티드 캐러멜 샌드 쿠키, 딸기 및 녹차 가나슈 샌드 쿠키, 피스타치오 비스코티, 호두 브라우니 등 약 12여 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세이보리 메뉴로 천연 오징어 먹물이 더해진 고소한 맛의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와 비프 카르파초, 부드러운 식감의 훈제연어 무스, 쁘띠 새우 슈 등 3종의 세이보리 메뉴가 함께 준비되며, 럼주가 가미된 초콜릿 초콜릿 다이퀴리를 비롯해 민트 초콜릿 라테, 라즈베리 에이드, 스파클링 와인 등 초콜릿을 활용해 선보이는 이색 음료 4종 중 택1하여 기호에 따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 또는 차 중 선택 가능하다.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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