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걸그룹’ 페리블루가 메타버스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페리블루(진도진, 슬, 시호, 예지, 선아, 혜영, 현지)가 13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윈월드 채널을 통해 데뷔곡 ‘Call My Name’의 메타버스 기술 접목 티저 영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현실세계 메타버스 트윈월드에서 촬영되어,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상 속 트윈월드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블미가 서비스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컴퓨터 스크린 속에 갇혀 있던 메타버스를 혼합현실 기술로 선보인 공간이다. 특히 이번 영상 속 트윈월드는 페리블루 멤버들이 직접 꾸민 공간으로 페리블루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향후 페리블루는 현실세계 메타버스 트윈월드를 통해 페리블루 전용 공간을 구축하여 팬 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리블루(Ferry Blue)는 백제예술대학교 케이팝뮤직프로덕션 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데뷔 싱글 ‘Call My Name’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데뷔곡 ‘Call My Name’은 3가지의 다른 멜로디를 담은 퓨전 그루브 트랙 기반의 곡으로 강렬한 벌스와 파워풀한 랩, 중독성 있는 코러스 파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다양한 브이로그 영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페리블루는 13일 오후 3시 메타버스 기술 접목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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