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2021 나눔음악회`를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전한다.
가수 남승민이 14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생중계되는 `2021 나눔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서 남승민은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자신만의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BTN 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DJ로 매주 금요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남승민은 지난 7월 `울림 LIVE`에 출연하며 감성 가득한 온라인 콘서트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또 한 번 온라인 콘서트의 무대에 오르게 된 남승민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공연에는 남승민을 비롯해 온앤오프, CIX, 위아이, 영탁, 나태주, 프로미스나인, 시그니처, 이펙스, 팝핀현준&박애리, K-TIGERS가 출연한다. 여기에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 아론이 진행을 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2021 나눔음악회`는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아이리더`와 꿈을 실현하여 재능을 펼치고 있는 여러 분야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후원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꿈이 실현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승민이 출연하는 `2021 나눔음악회`는 14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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