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실수 좀 할게' 수트댄스 버전 공개…7인 7색 비주얼+퍼포먼스 '폭발'

입력 2021-10-15 17:00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성숙한 `으른미`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을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의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수트댄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블리처스는 강렬한 레드 슈트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인 7색 슈트핏을 드러낸 블리처스는 한층 성숙한 아우라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동안 무대에서 화려하고 펑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블리처스는 수트댄스를 통해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일곱 멤버는 `조커`, `지킬 앤 하이드`, `광대` 등을 떠올리게 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파워풀한 군무 및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무한 재생을 불러일으켰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블리처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간 10월 6일~12일) 3만 1657장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의 3배 이상 판매고를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 전하는 곡이다. 블리처스는 공감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에 이어 `현실돌`로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블리처스는 15일 오후 개최되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2021(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2021)`에 출연해 가을밤을 강렬한 패기와 에너지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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