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李 재난지원금'에 "로마까지 와서 할 얘기 아냐"

정원우 기자

입력 2021-11-01 0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재명 재난지원금 주장에 즉답 피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주장과 관련해 "로마까지 와서 그 얘기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을 피했다.

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수행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홍 부총리는 현지시간으로 30일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 지원금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에는 적절하지 않으니 양해해달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후보는 31일 "재난지원금을 국민 1인당 최하 30만~50만 원 정도는 추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9일에도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입은 피해에 비해 국가 지원규모가 크지 않다"며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로마(이탈리아)=정원우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