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 파티시에 팀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21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6종을 선보인다.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케이크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뿐 아니라 영양과 맛까지 고안한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한다. 저당분, 저지방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케이크로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갈락토올리고당과 함께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 및 비타민C가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털모자 고구마 케이크는 겨울 시즌 럭셔리 브랜드의 신상 털모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케이크로 여러 겹의 스펀지를 층층이 쌓아 올리고 사이사이 고구마 무스를 크림으로 샌드 한 뒤, 부드러운 샹티 크림으로 털모자 모양을 구현한 이번 시즌 신상 케이크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마주한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을 모티브로 눈 내리는 흥인지문의 비주얼을 담아낸 블랙 포레스트는 촉촉한 스펀지케이크 속 다크초콜릿 가나슈와 사워 체리 콩포트, 그리고 부드러운 상티 크림이 더해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시그니처 케이크이다.
또한 스트로베리 마스카포네는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조화를 이뤄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며, 둘세 초콜릿 몽블랑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트리 데커레이션의 비주얼과 함께 프랑스 둘세 초콜릿을 이용한 무스 크림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파리 브레스트 위에 달콤 짭조름한 프랑스 둘세 초콜릿 무스 크림을 트리 모양으로 얹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더불어 화이트 초콜릿 무스는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 오팔리스(화이트 초콜릿)를 이용한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상큼한 라즈베리와 패션 프루트를 블렌딩한 퓌레를 더해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이며, 흑임자 케이크는 흑임자를 달지 않은 팥과 홍삼을 담아낸 샹티 크림을 샌드 크림으로 사용해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맞춘 레시피가 특징이다.
또한 이번 2021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부터는 호텔 F&B 팀에서 특별하게 디자인 및 제작한 케이크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보통 케이크 박스에 있는 손잡이는 종이의 단면이 날카로워 쇼핑백에 한 번 더 담겨 제공되는데 박스 자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쇼핑백에 부착되는 리본 소재의 손잡이를 더해 케이크 박스 만으로도 충분히 운반 가능하도록 자체 제작했다.
호텔 측은 “일회용 종이 쇼핑백을 케이크 박스 자체로 대체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케이크 박스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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