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미래 모빌리티 기술 총집합…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신재근 기자

입력 2021-11-26 17:17   수정 2021-11-26 17:17

    국내 최대 자동차 박람회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전동화 변혁기를 맞이한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해 열리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참가 업체는 모두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콘셉트카 제네시스 X, G80 전동화 모델, GV60을 공개하고, 기아는 EV6와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 등을 선보인다.
    수입차 업체도 신형 전기차를 소개한다.
    벤츠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비롯해 더 뉴 EQB, EQS 등 5종의 전기차를 공개하고, BMW는 iX, i4, iX3 등을 전시한다.
    전기차뿐 아니라 로보틱스, 전장부품,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수소연료전지, 수소모빌리티 같은 모빌리티 기술도 공개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서울모빌리티쇼는 산업생태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새로 태어날 것"이라며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위주로, B2C위주에서 B2B로, 완성차 중심에서 기술 위주로 변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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