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신종 변이로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개최 보류

입력 2021-11-27 08: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가 발생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2월 열릴 예정이던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여자월드컵 대회의 개최가 보류됐다.

FIH는 27일 "최근 남아공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가 발생, 여러 나라에서 남아공으로 오는 항공편에 제한이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현재 상황으로는 대회를 정상적으로 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FIH 주니어 여자월드컵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6개 나라가 출전한 가운데 남아공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우리나라도 네덜란드, 아일랜드, 짐바브웨와 함께 A조에 편성돼 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었다.

FIH는 "상황을 주시하며 이 대회 개최를 위한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