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의 스페셜 앨범 `더블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4시 강혜원의 `윈터 스페셜 앨범 더블유(Winter Special Album W)`의 예약 판매를 KTOWN4U에서 진행했다. 특히 `더블유`는 예약 판매 4시간만에 한정판 만장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기록했다.
예약 판매 당일 `더블유` 앨범이 솔드 아웃되는 진풍경이 이뤄진 만큼, 오는 22일 발매되는 `더블유`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더블유`는 총 5곡으로 구성된 앨범. 타이틀 곡 `윈터 폼(Winter Poem)`은 아름다운 겨울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강혜원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강혜원은 `눈이 오는 날`, `퍼스트 러브 레터(First Love Letter)`까지 앨범 전체를 자신의 목소리로 채우며 정성을 기울였다는 후문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혜원의 스페셜 앨범 `더블유`는 오는 22일 발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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