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골든디스크와 서울가요대상 후보 올랐다…막강한 음원 파워

입력 2021-12-15 13:10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서울가요대상 본상과 발라드상 후보에 올랐다.

내년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가수 정동하가 디지털 음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BTS, 아이유, 임영웅, AKMU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다비치, 레드벨벳, 로제, 브레이브걸스, 샤이니, 에스파, 오마이걸, 이무진, 있지, 전소미, 태연, 트와이스 등 ‘음원 강자’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또한 정동하는 내년 1월 23일 진행되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본상과 발라드상 부문에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본상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강다니엘,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세븐틴, 트레져, NCT 127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 49인(팀)이 후보로 올랐다. 발라드상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웬디, 2AM, 폴킴, 황치열, 헤이즈, 백예린, 카더가든, 멜로망스, 이소정, 경서예지/전건호, 신예영이 수상을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정동하는 올 한해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을 연달아 발표하며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 정동하가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역대급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만든 곡으로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정동하는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성탄동하’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동하’는 오는 25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동하’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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