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아찔한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는 5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래퍼 최환희(지플랫)가 가수 KCM의 집을 방문한다.
캐스팅부터 `세기말의 아이콘`과 `힙한 래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CM과 최환희(지플랫). KCM은 최환희(지플랫)를 보자마자 `밀레니엄 개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한테 욕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패널로 출연하는 아나운서 이금희와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KCM은 이후에도 역대급 텐션을 터트리며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첫 만남부터 같이 잠을 자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간다. KCM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꿈나라에서 또 만나자"라고 말한다고. 이들이 `갓파더`에서 선보일 `형제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갓파더`에는 놀라운 소식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갓파더`가 선사할 핵폭탄급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새 출연진이 합류한 `갓파더`는 오는 5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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