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전약품, 샤페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강세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1-12 09:46   수정 2022-01-12 09:47



국전약품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샤페론이 신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국전약품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0분 국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870원(19.72%)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을 정맥 주입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피험자는 1134명이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다.

샤페론의 누세핀은 사람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내인성 물질을 합성으로 대량 생산한 신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기존 스테로이드와 비교해 현저히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