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맥도널드, 노동력 부족으로 일부 매장 영업 단축

입력 2022-01-18 14:55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널드가 코로나19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미국 점포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맥도널드 크리스 캠프친스키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최근의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직원 수가 부족해져 영업시간을 단축하게 됐다"고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캠프친스키는 이어 "매일 기록적인 수준으로 직원들이 그만두거나 병가 등으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일부 매장은 운영시간이 10%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는 미국 전역에 약 1만4천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전세계에서 하루 평균 이용객 6천8백만명이 맥도날드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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