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믿기 어렵겠지만 얘네 커플이에요. 우리집 이제 고양이 네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묘 두 마리가 담겨 있다. 도도한 표정으로 눕거나 앉는 등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반려묘들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신혜는 뱃속의 2세까지 포함, 신혼부터 대가족을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2021년 11월 임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던 두 사람은 2022년 1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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