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이 3학년 연습생들의 파자마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이 1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학년 연습생들과 담임 선생님인 옥주현이 함께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은 담임선생님인 옥주현의 집에서 함께 먹고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담임선생님부터 3학년 연습생들까지 모두 개개인의 특색이 드러나는 화사한 색상의 파자마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일부 연습생들은 머리띠까지 착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며 경쟁에서 벗어나 자유시간을 보내는 연습생들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연습생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데 이어 다 같이 거실에 모여 스트레칭을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옥주현 담임선생님은 연습생들을 향해 “오늘 (우리가)한 스트레칭보다도 더 괴롭고 마음이 무거운 시간들이 앞으로 계속될 거지만, 앞으로도 멋진 무대를 잘 만들어 가보자”라며 연습생들이 앞으로 진행할 치열한 경쟁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처럼 옥주현 담임 선생님과 3학년 연습생들은 무대가 아닌 편안한 언니, 동생의 모습으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 진행될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서 3학년 연습생들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데뷔조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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