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더 편하게"…봄이 기다려지는 '집콕라이프룩'

입력 2022-02-16 15:46   수정 2022-02-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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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제안하는 봄맞이 '원마일웨어', '컴포트' 패션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의 여파로 이른바 집콕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원마일웨어(One-mile Wear) 즉, 집에서 1마일권 내에서 입을 만한 옷과 `컴포트(Comfort)` 패션이 함께 핫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춘 `원마일웨어` 아이템

이러한 패션 트렌드에 맞춰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는 도톰한 두께감으로 초봄까지 따뜻하게 입기 좋은 원마일웨어 데일리룩 2종을 선보였다.

`웨이브긴팔상하복`은 알로앤루만의 유니크한 그래픽 디자인이 포인트로, 누워있는 아이는 물론 활동이 많은 아이들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너랑나랑교집합티셔츠·퍼니엠보다이마루바지`는 쭈리 소재와 어디든 매치하기 쉬운 포인트 패턴으로 귀여운 남매룩, 자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컴포트&프릴리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는 다가오는 봄맞이 원마일웨어로 제격인 `더더긴팔상하복`과 `미니와플컬러상하복`을 선보였다. 알퐁소 특유의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착용감과 신축성으로 실내복은 물론 가벼운 외출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루즈핏 스타일 라운지웨어 `더더긴팔상하복`은 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오렌지, 옐로우 컬러가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면소재와 오버핏으로 제작돼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착용하기에 좋다.

● 어디서든 편한 스타일 `컴포트` 아이템

집콕라이프로 홈웨어, 외출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트렌드로 떠오른 `컴포트` 제품도 주목받는 원마일웨어 아이템 중 하나로 어디서든 편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도 다가오는 봄을 맞아 2022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내달 25일에 출시한다.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프렌치 스타일로 컴포트한 착용감과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후드와 카라가 부착된 니트로 발랄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다. 이 외에 네이비 재킷, 팬츠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다.

● "차별화된 스타일과 편안한 착화감까지"

차별화된 스타일과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한 신발도 원마일웨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젝시미스는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안무가 시미즈를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X-로우캔버스`를 출시했다. `X-로우캔버스`는 가볍고 내추럴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다. 6cm의 도톰한 아웃솔을 적용해 키높이 효과를 주며, 충격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로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는 봄 시즌을 맞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슈즈가 담긴 22SS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 공개된 제품 `밀라`는 버클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쿠션감 좋은 워커창과 굴곡진 아웃솔로 독특한 디자인과 탄탄한 착화감을 주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집콕라이프가 계속되면서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 야외활동이 더욱 제한되면서 당분간 이러한 원마일웨어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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