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미크론 관련 검사체계를 보완하겠다며 "내주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도 추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 없이 그 결과를 그대로 인정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바디텍메드는 지난달 침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국내 사용승인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이 재조명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0.97%) 오른 1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미코바이오메드(4.41%), 수젠텍(1.00%) 등이 함께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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