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7살 연하' 신부 공개…큰 키+연예인 미모 대박

입력 2022-04-09 18:44  


9일 방송인 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노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의 결혼식 현장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버진로드 위에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붐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2부 드레스를 입은 붐의 아내는 큰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붐은 이찬원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슈퍼주니어 이특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들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이경규가 주례석에 있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붐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래퍼 넉살은 장민호와 정동원과 함께 신부를 위해 `파트너`를 불러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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