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FTA활용지원센터에서 경북지역의 수출증대를 위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맞춤형컨설팅, OK FTA컨설칭을 지원한다.
FTA맞춤형 컨설팅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및 원산지 확인서를 발급하는 중소협력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팅으로 센터에 등록된 전문가 풀을 통하여 지원한다.
OK FTA컨설팅은 경북 지역 내 중소, 중견기업 37개사에 전문 컨설팅 수행사를 통해 원산지증명서 발급부터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인증취득까지 기업에게 현장 방문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근 발효된 RCEP협정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발효된 FTA협정 활용을 위해서는 기업 자체적인 애로사항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다양한 컨설팅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미활용기업이 도내에는 발생되지 않도록 발 벗고 나섰다.
센터 관계자는 " 2022년 FTA컨설팅을 통하여 무역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도내 수출이 증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경북FTA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FTA밀착 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경북 수출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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