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지은-타카라-민지, 신보 're:Born' 개인 티저 오픈…업그레이드된 비주얼+팔색조 매력

입력 2022-04-18 11:00  




걸그룹 버스터즈가 신보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컴백하는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지은, 타카라, 민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는 리더 지은을 비롯해 멤버 타카라, 민지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지은은 스탠드 마이크를 살포시 잡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타카라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과감한 포즈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민지는 크롭탑 위 멋스러운 청청 패션으로 군살 없는 몸매와 청량미를 가득 뽐냈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에서 지은, 타카라, 민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구 없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교복으로 상큼발랄한 하이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와 캐주얼한 유니폼까지 극과 극 분위기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버스터즈는 오는 27일 신보 `re:Born`으로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다. 버스터즈는 5인 체제로 재정비, 본연의 순수함과 밝음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재 데뷔의 각오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데뷔 당시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꿰차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스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당찬 에너지를 과시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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