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진솔, 최리가 개인 콘셉트 포토로 비주얼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의 콘셉트가 담긴 진솔, 최리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솔, 최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솔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쉬폰 소재의 미니 드레스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컬러풀한 의상과 액세서리으로 팝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도도한 표정 연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최리는 카메라를 향해 당찬 눈빛을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이미지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여름을 맞아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다.
타이틀곡 `Flip That`은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이달의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이달의 소녀 표 서머송`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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