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도 이전사업 1단계 인프라 구축에 30억불 투자 필요

ㅣ인니, 수도 이전사업 1단계 인프라 구축에 30억불 투자 필요





공공사업주택부(PUPR)는 2022년~2024년 기간 동안 수도 이전사업 1단계 인프라 구축에 약 30억불(43조 7,3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UPR Basuki Hadimuljono 장관은 해당 자금은 유료 도로, 국도, 대통령궁, 정부청사, 상수도 공급 및 배수시설 등 건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현 수도 자카르타의 과밀화로 인한 교통체증, 식수 고갈 등의 문제로 수도 이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45년까지 총 5단계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이 중 1단계인 정부 핵심기능 이전 사업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올해 2월 신수도 법안을 공포하고 3월에는 신수도청 출범과 장?차관 임명에 이어 후속 대통령령을 제정하는 등 사업 추진을 가속화해나가고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Kompas(2022.6.10) 등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