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마시는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BCAA가 2:1:1 비율로 설계됐으며,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함유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12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 등 17종의 영양성분을 담아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이 호응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아울러 유당분해 1A등급 국산 원유를 사용해 유당불내증 우려를 덜었으며,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검은콩 농축액을 담은 곡물 맛과 듀얼 딥프레소를 추출해 만든 커피 맛 2가지로 출시된다.
남양유업 이상호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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