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는 블루베리 스콘, 단호박 파이, 무화과 치즈 케이크, 석류 판나 코타, 호두-밤 파르페 등 가을을 대표하는 각종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새우 & 프로슈토, 닭고기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의 티 푸드로 구성된다. 메뉴는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한 멋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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