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2)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3) 유가 하락에 사우디, 감산 가능성 언급…"시장 변동성 극심"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일제히 하락
- 이날 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연준의 잭슨홀 회의에 주목
-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여는 심포지엄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장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회의에서 긴축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
- 실제로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
2)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 달러화 가치가 다시 뜀박질을 시작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잭슨홀 미팅을 통해 매파적인 행보를 새삼 강조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 유로화 가치는 달러화와 1대1의 등가로 교환되는 패리티(parity)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시 곤두박질
-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데다 가뭄까지 겹쳐 경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3) "英, 내년 1월 인플레 19%로 정점 찍을 듯"-씨티은행
-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반세기 만에 최고치인 18.6%를 기록할 것이라고 씨티은행이 전망
- 22일(현지시간) 벤저민 나바로 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내년 1월 18% 이상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
- 이는 CPI가 17.8%에 달했던 지난 1979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오일쇼크 이후 최고 높은 물가상승률
4) 유가 하락에 사우디, 감산 가능성 언급…"시장 변동성 극심"
-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이유로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하자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가능성을 언급
-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극심한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로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 알둘아지즈 장관은 "최근 원유 선물 가격이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에 대한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좋지 않은 변동성이 시장을 교란하고 원유 가격 안정성도 떨어뜨렸다"고 지적
5) [단독] 국제펄프값 1030달러 역대 최고…4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월간 기준 역대치 기록을 세웠다. 8개월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4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
-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8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10300달러로 집계
- 5월에 역대치인 2021년 6월(925달러) 수치를 경신 한 이후 6월(940달러), 7월(970달러), 8월(1010달러)까지 잇따라 역대 최고치를 갱신 중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3,063.60 (-643.13p, -1.91%)
- S&P500: 4,137.99 (-90.49p, -2.14%)
- 나스닥: 12,381.60 (-323.64p, -2.5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 미국 8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6.2로 반등
-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 국제 유가, 美 연준 긴축 우려 속 하락…WTI 0.59%↓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4달러(0.59%) 하락한 배럴 당 90.23달러에 거래를 마감
- 美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20bp 상승한 3.036%에 거래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4.50달러(0.8%) 하락한 온스당 1748.40달러에 거래 마감
- 달러 인덱스도 한때 109.102를 기록하는 등 지난달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업종별로는 11개 업종 모두 하락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8,794.50 (-135.83p, -0.47%)
- 중국 상해종합: 3,277.79 (+9.72p, +0.61%)
- 홍콩 항셍: 19,656.98 (-116.05p, -0.59%)
- 대만 가권: 28,794.50 (-135.83p, -0.47%)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 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이 계속된다는 경계감에 투자 심리가 악화돼 하락
- 중국증시, 연준의 긴축 불안 속에서도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뒤 올라
- 홍콩증시는 中 경기감속 우려 등에 반락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TKG휴켐스: 독일 코베스트로(주) 가동 중단에 따른 수혜!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3만5천원)
- 우레탄 원료 생산업체로, TDI 스프레드에 민감
- 세계 1~2위 Covestro㈜, 독일 공장 가동 중단
- 2022년 하반기, 주가 상방 가능성 점점 높아져
- 엘앤에프: 4680 원통형 전지 양극재 생산라인 구축 (메리츠증권, ISSUE Comment, ISSUE Comment)
- Story: 엘앤에프의 이차전지 양극재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Capa 증설 공시
-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전지 양산 계획을 고려하면 동사의 신규 NCMA 투자는 Tesla-LG에너지솔루션의 신규 폼팩터에 납품될 양극재로 추론
- Action: 양극재 기업 중 주가 프리미엄 필요
- 피에치에이: 몇 년째 밋밋하군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
- 2Q22 Review: 영업이익률 2.9% 기록
- 성장 정체 문제를 해결할 필요
1)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2)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3) 유가 하락에 사우디, 감산 가능성 언급…"시장 변동성 극심"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일제히 하락
- 이날 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연준의 잭슨홀 회의에 주목
-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여는 심포지엄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장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회의에서 긴축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
- 실제로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
2)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 달러화 가치가 다시 뜀박질을 시작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잭슨홀 미팅을 통해 매파적인 행보를 새삼 강조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 유로화 가치는 달러화와 1대1의 등가로 교환되는 패리티(parity)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시 곤두박질
-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데다 가뭄까지 겹쳐 경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3) "英, 내년 1월 인플레 19%로 정점 찍을 듯"-씨티은행
-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반세기 만에 최고치인 18.6%를 기록할 것이라고 씨티은행이 전망
- 22일(현지시간) 벤저민 나바로 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내년 1월 18% 이상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
- 이는 CPI가 17.8%에 달했던 지난 1979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오일쇼크 이후 최고 높은 물가상승률
4) 유가 하락에 사우디, 감산 가능성 언급…"시장 변동성 극심"
-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이유로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하자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가능성을 언급
-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극심한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로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 알둘아지즈 장관은 "최근 원유 선물 가격이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에 대한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좋지 않은 변동성이 시장을 교란하고 원유 가격 안정성도 떨어뜨렸다"고 지적
5) [단독] 국제펄프값 1030달러 역대 최고…4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월간 기준 역대치 기록을 세웠다. 8개월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4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
-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8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10300달러로 집계
- 5월에 역대치인 2021년 6월(925달러) 수치를 경신 한 이후 6월(940달러), 7월(970달러), 8월(1010달러)까지 잇따라 역대 최고치를 갱신 중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3,063.60 (-643.13p, -1.91%)
- S&P500: 4,137.99 (-90.49p, -2.14%)
- 나스닥: 12,381.60 (-323.64p, -2.5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2.5%↓
- 미국 8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6.2로 반등
- 달러화,잭슨 홀 앞두고 강세…유로화,패리티 붕괴
- 국제 유가, 美 연준 긴축 우려 속 하락…WTI 0.59%↓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4달러(0.59%) 하락한 배럴 당 90.23달러에 거래를 마감
- 美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20bp 상승한 3.036%에 거래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4.50달러(0.8%) 하락한 온스당 1748.40달러에 거래 마감
- 달러 인덱스도 한때 109.102를 기록하는 등 지난달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업종별로는 11개 업종 모두 하락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8,794.50 (-135.83p, -0.47%)
- 중국 상해종합: 3,277.79 (+9.72p, +0.61%)
- 홍콩 항셍: 19,656.98 (-116.05p, -0.59%)
- 대만 가권: 28,794.50 (-135.83p, -0.47%)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 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이 계속된다는 경계감에 투자 심리가 악화돼 하락
- 중국증시, 연준의 긴축 불안 속에서도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뒤 올라
- 홍콩증시는 中 경기감속 우려 등에 반락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TKG휴켐스: 독일 코베스트로(주) 가동 중단에 따른 수혜!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3만5천원)
- 우레탄 원료 생산업체로, TDI 스프레드에 민감
- 세계 1~2위 Covestro㈜, 독일 공장 가동 중단
- 2022년 하반기, 주가 상방 가능성 점점 높아져
- 엘앤에프: 4680 원통형 전지 양극재 생산라인 구축 (메리츠증권, ISSUE Comment, ISSUE Comment)
- Story: 엘앤에프의 이차전지 양극재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Capa 증설 공시
-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전지 양산 계획을 고려하면 동사의 신규 NCMA 투자는 Tesla-LG에너지솔루션의 신규 폼팩터에 납품될 양극재로 추론
- Action: 양극재 기업 중 주가 프리미엄 필요
- 피에치에이: 몇 년째 밋밋하군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
- 2Q22 Review: 영업이익률 2.9% 기록
- 성장 정체 문제를 해결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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