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하반기에도 ‘효린 파라다이스’로 초대…국내 이어 해외로 출격

입력 2022-09-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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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하반기도 뜨겁게 달군다.

Mnet ‘퀸덤2’ 이후 세 번째 미니앨범 ‘iCE’로 큰 사랑을 받았던 효린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그간 효린은 대학 축제를 포함해 ‘KCON 2022 Premiere’, 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 전야제, ‘2022 청춘페스티벌’, 워터밤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활약, 국내 팬들과 친밀하게 호흡해왔다.

특히 효린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100% 라이브를 선사, 떼창을 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퀸덤2’ 이후 ‘쿨하고 멋진 언니’ 이미지로 청소년층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효린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객은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세대 통합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실력으로 203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MZ 세대가 지향하는 ‘본업 천재’, ‘쿨하고 따뜻한 언니’ 이미지로 각종 국내 페스티벌을 섭렵 중인 효린은 9월 ‘청춘아레나’와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외에도 오는 23일 일본의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ODD BRICK FESTIVAL 2022’(오드 블릭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앞서 국내 페스티벌에 이어 단독 콘서트로 K팝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던 효린에 글로벌 팬들은 월드투어를 요청, 효린의 해외 출격을 적극 응원한 바 있다. 이에 효린은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2’의 주최사 크리에이티브맨 프로덕션이 개최하는 ‘오드 블릭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 한국을 넘어 열도 역시 ‘효린 매력’에 푹 빠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드 블릭 페스티벌’이 힙합과 알앤비, 재즈,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축제장인 만큼 보컬·랩·댄스 모두 소화 가능한 효린은 단독 콘서트 ‘iCE’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로 하여금 ‘뷔페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성공적인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 이후 효린은 국내 페스티벌을 비롯해 열도 출격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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