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쌀 가격은 지난달 톤당 390~393달러로 전월 대비 25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월 쌀 수출액은 23억 달러에 달했으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473만 톤을 기록했다.
현재 베트남 쌀은 수확량이 많아 태국보다 수출 가격이 저렴하다.
지난 1~8월 쌀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48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하락했다.
한편 필리핀은 베트남 쌀 최대 수입국으로 베트남 쌀 수출의 4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월까지 베트남은 필리핀에 198만 톤의 쌀을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9억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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