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청춘 영화 같은 매력의 컴백 티저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JYP는 27일 “스트레이 키즈가 10월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한다”며 “오늘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푸른 하늘 아래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전했고 모자, 꽃 등 소품을 활용해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당장 어디론가 향해 떠날 듯한 모습은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JYP에 따르면 컴백 타이틀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로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에 빠진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 발생`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독특한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명곡을 완성했다.
신보명 `MAXIDENT`는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은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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