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김민영(아옳이)이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 `로드로아르(LORD LOAR)`가 22SS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이어 10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한 달간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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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로아르는 컨템포러리 스포티 웨어(Contemporary Sporty Wear)라는 새로운 BI를 전면에 내세우고 퍼포먼스 위주로 획일화되어가고 있는 골프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진규 ㈜제이윈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22FW 상품은 기존의 골프뿐 아니라 그 범위를 확대해서 테니스, 바이크, 캠핑 등 Life Activity에 감성을 더해 스포츠와 일상을 아울리는 현시대의 컨템포러리 스포티 웨어 중심을 로드로아르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자사가 수년간 국내 고가 스포츠 브랜드에 원단제품을 공급한 인프라와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드로아르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가성비 높은 좋은 품질을 합리적 가격으로 지속 제공하여 고객과의 신뢰감을 브랜드의 핵심가치로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로드로아르는 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전문가인 한재신 본부장을 영입하면서 온라인 패션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무신사와 전략적 파트너쉽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그 결과, 22FW 오픈과 함께 현재 무신사, W컨셉, 위드위즈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상위권 판매 랭킹에 등극한 바 있다.
로드로아르는 강남 도산대로 대형 옥외광고, 아옳이 유투브 채널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22FW에 시대 흐름에 맞는 상품 변화와 더욱 확대된 마케팅 유통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