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본방 사수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 #3 공개

입력 2022-10-04 18:00  




‘진검승부’가 클래스가 남다른 속.뻥.뚫 사이다 드라마의 출격을 알리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진검승부’는 도경수-이세희-하준-김상호-이시언-주보영-연준석-김태우-최광일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 드라마 ‘스케치’를 공동 집필한 임영빈 작가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작?감?배 라인’을 완성,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결이 다른 히어로,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의 초강력 펀치를 예고하는 ‘진검승부’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1. 역대급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 탄생시킨 완벽맞춤 캐스팅

‘진검승부’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완벽맞춤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도경수는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으로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는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츤데레 매력을 지닌 중앙지검 형사 3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으로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한 이세희와 욕망으로 들끓는 야망 검사 오도환 역으로 진정과 날 선 대립각을 펼칠 하준은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김상호-이시언-주보영-연준석은 진정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철옹성 같은 팀워크를 지닌 진정 패밀리로 도경수와 쫄깃하고 색다른 연기 케미를 이뤄낸다. 더불어 김태우-최광일은 각각 중앙지검 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와 차장검사 이장원 역으로 서로 간의 대립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2. 사이다 향연을 이끌어낸 작가-감독의 환상 하모니

‘진검승부’는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에서 사회적인 이슈를 통찰력 있는 연출력으로 끌어낸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스케치’를 공동 집필한 감각적인 필력의 임영빈 작가가 만나 신박한 ‘사이다 향연’을 이뤄낸다. ‘진검승부’로 첫 드라마 연출에 나선 김성호 감독은 영화에서의 경험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영상미로 차별화된 ‘사이다 드라마’를 선보인다. 임영빈 작가는 코믹의 맛을 제대로 살린 맛깔스러운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촘촘한 서사로 ‘사이다 드라마’의 진수를 선사한다.

#3.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진검승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나쁜 짓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한 진정표 정공법을 그려내기 위해 코믹하면서도 속도감이 짜릿한, 스릴과 재미가 어우러진 스펙터클 액션이 펼쳐지는 것.

이에 더해 스케일 다른 현장감, 생생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는 카메라 구도, 코미디 감각을 최고치로 올린 비주얼의 향연 등 신선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길 요소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오롯이 ‘진검승부’에 몰입하게 만든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