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MULTIVERSE’ 광주와 청주 공연으로 또 한 번 티켓 대란을 예고했다.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광주 공연이 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같은 날 오후 4시 청주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예매 대란’을 다시 한 번 일으킬 임창정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6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광주 공연을, 12월 3일 오후 6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8월 27일 제주 공연을 마치고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임창정은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 메들리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고민 상담 코너’, ‘관객 가창 코너’ 등을 통해 올 연말에도 감동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떼창은 물론, 호평을 끌어냈던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에서 임창정은 가수, 배우, 인생 박사, 프로듀서, 아빠까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모두의 댄스 DNA를 일깨우는 앙코르곡까지 준비해 관객 모두가 함께 부르고 웃을 수 있는 장을 연다.
지난 6월 ‘MULTIVERSE’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창원, 제주 등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던 임창정은 올 하반기에도 인천, 울산, 광주, 청주 공연을 이어가 전국을 흥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한편, ‘MULTIVERSE’ 광주와 청주 공연의 피켓팅을 예고한 임창정은 10월 8일 인천 공연과 11월 12일 울산 공연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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