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신곡 ‘폭망 (I Like You)’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엔플라잉은 지난 17일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est’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엔플라잉 미니 8집은 18일 기준 터키?이스라엘?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총 6개 지역 아이튠즈 POP앨범 톱5에 등극했고,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영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총 7개 지역 아이튠즈 KPOP앨범 톱5, 4개 지역에서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또 엔플라잉 미니 8집 전곡 음원은 중화권 주요 음원 사이트인 큐큐(QQ)뮤직과 쿠거우뮤직 사이트의 상위권에 등극했다. 큐큐뮤직의 급상승 차트와 쿠거우뮤직 신곡 차트에 전곡이 20위 안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타이틀 곡 ‘폭망 (I Like You)’과 선공개한 곡 ‘그 밤 (The Night)’이 차트 1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엔플라잉의 미니 8집 ‘Dearest’의 타이틀 곡 ‘폭망 (I Like You)’은 이제 막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이 넘쳐흐르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이번 앨범은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 ‘Shooting Star’에는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엔플라잉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Dearest’ 신곡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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