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도심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주목

입력 2022-10-25 09:10  


전남 여수에서 내년부터 아파트 공급절벽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수시는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신규 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여수 분양 물량(임대제외)은 2021년 282세대, 2022년 356세대에 그쳤다.

내년 분양 시장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릴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생긴데다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인 여수 죽림지구가 난항을 겪으며 여수 신규 아파트 공급절벽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공급절벽이 장기화되면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21년~2022년 아파트가 입주할 때인 2024~2025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공급 절벽`에 따른 여수 집값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수 원도심 학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가 주목 받고 있다.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또한 거북선공원과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쌍용건설이 여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로 여수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 35층의 높이를 자랑한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초고층으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꿀 예정인 것은 물론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확보해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 244세대로만 조성돼 한층 뛰어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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