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듀엣 챌린지 열풍…셀럽부터 일반인 참여까지 ‘열띤 반응‘

입력 2022-10-27 17:20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듀엣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발표한 권진아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한 ‘진사바(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듀엣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권진아가 발매 당일 공식 SNS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해당 영상에서 권진아는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하이라이트 부분의 화음을 불러 참여를 독려했다.

이후 우주소녀(WJSN) 설아, 엔믹스(NMIXX) 릴리, 비비지(VIVIZ) 은하?엄지, 이달의 소녀(LOONA) 이브, 위키미키(Weki Meki) 지수연?최유정 등 여자 아이돌을 포함하여 방송인 재재와 박문치, 헤이즈, 쏠(SOLE)까지 동료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주로 안무로 진행되는 챌린지와는 달리 목소리를 활용한 듀엣 챌린지라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권진아의 목소리와 챌린지에 참여한 각 아티스트가 완벽한 합을 완성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실제로 ‘권진아가 화음을 넣어주니 노래를 잘 못해도 잘하는 것처럼 들린다’며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까지 더해져 ‘진사바 듀엣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는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과 직설적인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인 ‘권진아 표 이별 발라드’이다. 권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형 음악으로 탄생, 권진아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권진아는 이번 신곡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1위에 등극, 올가을 음악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진사바(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듀엣 챌린지’를 통해 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권진아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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