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채용 10월 261,000개...실업률은 3.5%→3.7%로 늘어

입력 2022-11-05 00: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10월 신규채용은 모두 261,000로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치 205,0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어져 오던 고용이 여전히 강력해 지난달에도 예상치에 크게 상회했고, 이 기간 실업률도 전달보다 0.2% 상승한 3.7%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전문-기술 서비스, 레져-호스피탈러티 등이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노동부는 "10월 신규채용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여전히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느린 일자리 증가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자 견고했던 미국 고용시장이 흔들리면서 일각에서는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통신은 "고용시장이 다소 악화하면서 미 중앙은행이 다음달부터 소폭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BC 캐피털마켓의 톰 포르첼리 수석 연구원도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서서히 악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 물건은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이건 `더 느린 배경으로 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고용상황이 좋지 않음을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