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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건설부는 현재 외국인 구매 및 소유가 가능한 8개의 아파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외국인 구매가 가능한 8개의 프로젝트는 떠이호(Tay Ho), 롱비엔(Long Bien), 박뚜리엠(BacTu Liem), 남뚜리엠(Nam Tu Liem), 호앙마이(Hoang Mai)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중 4개 프로젝트는 선샤인그룹(SunshineGroup)이 개발한 것이다.
한편 오는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제15대 국회 4차 회의에서 지방주택사업의 외국인 소유 건이 주요 의제로 거론될 예정이다.
건설부는 아파트 분양에 있어 외국인 소유권 한도를 전체 매물의 30%로 제한하고 있는 베트남 주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 2018~2021년 하노이는 외국인 구매가 가능한 67개의 주택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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