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 브라질 그룹은 부동산 사업 부문의 잠재적 분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까르푸 브라질 그룹이 부동산 사업 사업 분할에 대해 생각했는데 이는 라틴 아메리카서 가장 큰 소매
중심 부동산 회사 중 하나를 설립하는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부동산 부문이 현재 450개 이상의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새 회사는 2억8709만 달러 이상의 순 영업 수익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아타카다오 SA 로 알려진 프랑스 소매업체 까르푸 현지법인은 이번 조치가 까르푸 부동산의 소수 지분을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가능성 또한 포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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