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유나가 고혹적인 아우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ITZY가 11월 30일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지, 리아, 류진, 채령의 개별 티저를 차례로 오픈했고 14일 오후 10시에는 막내 유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나는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탈릭 네일,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크한 스타일링 위 갈색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시선 처리와 독특한 손짓과 같이 포토제닉한 면모가 특별함을 더해 `콘셉트 장인` ITZY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둔 ITZY는 데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활발히 전개 중이다.
한편 ITZY는 11월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CHESHIRE`를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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