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MustB)가 다양한 무대와 콘서트를 통해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11월과 12월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과 소통한다.
먼저 머스트비는 지난 8월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 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뜻깊은 K팝 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전달한다.
머스트비는 오는 19일 아르헨티나 팬미팅에 이어 20일 아르헨티나 아베쟈네다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고퀄리티 무대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과 우호 관계 증진에 힘을 보탠다.
그리고 오는 30일 오후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머스트비 ‘대유잼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머스트비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부터 따뜻함을 머금은 감성 무대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달 4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ArtCape Theatre Centre)을 방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남아공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에서 머스트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의 저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 다양한 장르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 각종 해외 팬미팅 및 단독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머스트비는 오는 19일 쿼터뮤직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Muffin Christmas(머핀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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