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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독일로의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으로 베트남의 대독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의 대독 수출액은 72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은 전기장비, 신발, 의류, 커피, 가구 등 29개 품목이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수출액은 9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정부는 "독일에 대한 베트남 수출의 강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baoda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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