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28일 “이재욱이 내년 1월 14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을 개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팬미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팬들에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는 이어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이재욱과 팬들의 첫 번째 만남을 의미하며, 늘 곁에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이재욱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12월 10일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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