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야오키 프로젝트’ 포문 연다…9일 캐럴송 'Happy Christmas' 발매

입력 2022-1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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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7일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 측은 "걸그룹 위클리가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가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음원을 K-POP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는 MZ세대 워너비 걸그룹 위클리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시즌송 `Happy Christmas`를 선보인다. 따뜻한 멜로디와 트랙 위에 위클리의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행복한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야오키 공식 SNS를 통해 `Happy Christmas` 리릭 비디오 네 가지 버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한 영상 일부에는 사랑스러운 야오키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하얀 눈이 소복 소복 / 쌓인 거리 거리 마다 / 온 종일 손을 꼭 잡고서 걸어요 /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못하게" "저 하얀 입김 사이로 / 사랑스러운 니가 보여" 등 `Happy Christmas`의 설렘 가득한 가사와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측은 "위클리의 `Happy Christmas`를 시작으로 다양한 K-POP 아티스트 및 음원 강자들이 릴레이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향후 음악뿐만 아니라 웹툰, 굿즈, NFT 등 2차 콘텐츠로도 확장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클리가 가창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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