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고용 호조·매파 연준에 하락 `테슬라 3%↓`
-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하락
-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점을 시사, 연준의 긴축 우려는 더욱 강화
- ADP가 발표한 12월 임금은 전년 대비 7.3% 올라 전달의 7.6% 상승에서 둔화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2) `최악` 치닫던 美-사우디, 해빙 분위기…계기는 `공동의적` 이란
- 지난해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악화했던 미국과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가 해빙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 이처럼 전통적 동맹 관계를 위협할 정도로 고조됐던 긴장이 해소된 결정적인 계기는 공동의 적으로 꼽히는 이란 때문이라는 설명
- 다만 양국의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제기, 미국의 원유 증산 요구에 대해 사우디는 아직 `국익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3) 국제유가, 이틀간 급락 후 반등...WTI 1.1%↑
-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3달러(1.1%) 오른 배럴당 73.6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1%) 뛴 배럴당 78.69달러로 집계
4) [CES 2023] 다시 떠오른 모빌리티…"수익창출 파트에 집중"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분야가 다시 전면에 등장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6일 `CES 2023, 다시 모빌리티 장으로` 제목의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CES에서 일반 가전, 메타버스, 헬스케어, 로보틱스뿐 아니라 모빌리티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고 자체 분석
- 이전 CES가 완전자율주행 등 장기 기술 목표를 소개하는 비전 제시의 장이었다면 CES 2023은 짧은 시간 안에 적용 가능한 차량 관련 신기술 등이 주류를 형성
#CES관련주 #모빌리티 #현대차 #모트렉스
5) `세계 최초` 펴고 접는 삼성의 디스플레이…직접 써보니 [CES 2023]
-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을 하루 앞두고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등을 초청한 프라이빗 부스를 열었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단연 플렉스 하이브리드
- 접었다 펴거나(폴더블), 늘리는(슬라이딩) 것 중 하나만 가능했던 디스플레이를 또 한 번 진화시킨 제품
- 다만 접은 상태에서의 제품 크기는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큰 편이었다. 한 손으로 잡기에는 무게감이 있는 편
#디스플레이 #HB테크놀러지 #에프엔에스테크 #HB솔루션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2,930.08 (-339.69p, -1.02%)
- S&P500 : 3,852.97 (+28.33p, +0.75%)
- 나스닥 : 10,305.24 (-153.52p, -1.47%)
- 영국 FTSE100 : 7,633.45 (+48.26p, +0.64%)
- 프랑스 CAC40 : 6,761.50 (-14.93p, -0.22%)
- 독일 DAX30 : 14,436.31 (-54.47p, -0.38%)
- 유로스톡스50 : 3,959.48 (-14.49p, -0.3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 호조·매파 연준에 하락 `테슬라 3%↓`
- `최악` 치닫던 美-사우디, 해빙 분위기…계기는 `공동의적` 이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35bp 오른 3.7220를 나타냄
- 5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40달러(1%) 하락한 1,840.60달러에 거래
-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86% 상승한 104.92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 에너지솔루션: 일회성 이슈로 부진할 4Q22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2만원)
- 4Q22 영업이익 3,003억원(+297% YoY, -42% QoQ) 전망 - 일회성 인건비 및 재고 조정에 따른 비용 약 2,000억원 예상
- 23년은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75%)의 수혜 예상
- 솔루엠: 영업이익 두배 성장, 주가 -23 퍼센트 하락 (하이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9천원)
- `22 년 영업이익 +200% 가까이 성장, 주가는 -23% 하락 - 2023 년 ESL 실적 전망치 상향
- `23년 실적은 매출 1.9 조원(+13.7%YoY), 영업이익 1,049 억원(+34.3%YoY, 영업이익률 5.5%)전망
- SK하이닉스:4Q22 Preview: 보릿고개 너머를 보아야 할 때(한국투자증권,BUY, 목표주가 11만3천원)
-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 시장과의 투명한 소통이 필요한 때
- 메모리 주가의 추세적 반등이 멀지 않았다
1) 뉴욕증시, 고용 호조·매파 연준에 하락 `테슬라 3%↓`
-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하락
-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점을 시사, 연준의 긴축 우려는 더욱 강화
- ADP가 발표한 12월 임금은 전년 대비 7.3% 올라 전달의 7.6% 상승에서 둔화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2) `최악` 치닫던 美-사우디, 해빙 분위기…계기는 `공동의적` 이란
- 지난해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악화했던 미국과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가 해빙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 이처럼 전통적 동맹 관계를 위협할 정도로 고조됐던 긴장이 해소된 결정적인 계기는 공동의 적으로 꼽히는 이란 때문이라는 설명
- 다만 양국의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제기, 미국의 원유 증산 요구에 대해 사우디는 아직 `국익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3) 국제유가, 이틀간 급락 후 반등...WTI 1.1%↑
-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3달러(1.1%) 오른 배럴당 73.6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1%) 뛴 배럴당 78.69달러로 집계
4) [CES 2023] 다시 떠오른 모빌리티…"수익창출 파트에 집중"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분야가 다시 전면에 등장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6일 `CES 2023, 다시 모빌리티 장으로` 제목의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CES에서 일반 가전, 메타버스, 헬스케어, 로보틱스뿐 아니라 모빌리티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고 자체 분석
- 이전 CES가 완전자율주행 등 장기 기술 목표를 소개하는 비전 제시의 장이었다면 CES 2023은 짧은 시간 안에 적용 가능한 차량 관련 신기술 등이 주류를 형성
#CES관련주 #모빌리티 #현대차 #모트렉스
5) `세계 최초` 펴고 접는 삼성의 디스플레이…직접 써보니 [CES 2023]
-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을 하루 앞두고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등을 초청한 프라이빗 부스를 열었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단연 플렉스 하이브리드
- 접었다 펴거나(폴더블), 늘리는(슬라이딩) 것 중 하나만 가능했던 디스플레이를 또 한 번 진화시킨 제품
- 다만 접은 상태에서의 제품 크기는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큰 편이었다. 한 손으로 잡기에는 무게감이 있는 편
#디스플레이 #HB테크놀러지 #에프엔에스테크 #HB솔루션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2,930.08 (-339.69p, -1.02%)
- S&P500 : 3,852.97 (+28.33p, +0.75%)
- 나스닥 : 10,305.24 (-153.52p, -1.47%)
- 영국 FTSE100 : 7,633.45 (+48.26p, +0.64%)
- 프랑스 CAC40 : 6,761.50 (-14.93p, -0.22%)
- 독일 DAX30 : 14,436.31 (-54.47p, -0.38%)
- 유로스톡스50 : 3,959.48 (-14.49p, -0.3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 호조·매파 연준에 하락 `테슬라 3%↓`
- `최악` 치닫던 美-사우디, 해빙 분위기…계기는 `공동의적` 이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35bp 오른 3.7220를 나타냄
- 5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40달러(1%) 하락한 1,840.60달러에 거래
-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86% 상승한 104.92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 에너지솔루션: 일회성 이슈로 부진할 4Q22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2만원)
- 4Q22 영업이익 3,003억원(+297% YoY, -42% QoQ) 전망 - 일회성 인건비 및 재고 조정에 따른 비용 약 2,000억원 예상
- 23년은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75%)의 수혜 예상
- 솔루엠: 영업이익 두배 성장, 주가 -23 퍼센트 하락 (하이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9천원)
- `22 년 영업이익 +200% 가까이 성장, 주가는 -23% 하락 - 2023 년 ESL 실적 전망치 상향
- `23년 실적은 매출 1.9 조원(+13.7%YoY), 영업이익 1,049 억원(+34.3%YoY, 영업이익률 5.5%)전망
- SK하이닉스:4Q22 Preview: 보릿고개 너머를 보아야 할 때(한국투자증권,BUY, 목표주가 11만3천원)
-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 시장과의 투명한 소통이 필요한 때
- 메모리 주가의 추세적 반등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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