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결 기준으로 2022년 매출은 2조7,869억 원, 영업이익은 1,4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43.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영업손실 130억 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8,688억 원과 232억 원이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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