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풍성한 이벤트로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소속사 측은 30일 “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1집 ‘WHY..’ 발매를 기념해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 아티스트 프레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프레임은 팬들이 보이넥스트도어와 셀프 투 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레임이다.
지난 29일 공개된 아티스트 프레임에서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표정부터 설레는 제스처까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포즈를 네 컷에 담았다.
팬들은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당일인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 세계 포토이즘 매장에서 보이넥스트도어 아티스트 프레임으로 소중한 추억이 될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미니 1집 ‘WHY..’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컴백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발매 당일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Mnet, 하이브 레이블즈와 M2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특히 컴백쇼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도 상영돼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축제 같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약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타이틀곡 ‘뭣 같아’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뭣 같아’는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은 이 곡을 포함해 신보에 담긴 신곡 3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또래 청춘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앨범을 완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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