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매출이 3분기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인텔은 3분기(7∼9월)에 141억6천만 달러(19조2천363억원)의 매출과 0.41달러(556원)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의 매출은 1년 전(153억 3천만 달러)보다 8% 줄어든 수준.
하지만, 금융정보업체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35억3천만 달러는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당 순이익 역시 예상치 0.22달러의 약 두 배에 달했다.
인텔은 4분기 매출은 146억∼156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0.2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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