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현대백화점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 체험형 전시 선봬

입력 2023-11-28 10:35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현대백화점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 체험형 전시 선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현대백화점 신촌점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에 오벤터스 우수 보육기업 2개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번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대백화점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총 7개사가 참여하였고, 고객 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 가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개인 맞춤형 AI 캐릭터와 AI 버추얼휴먼을 제작하는 유어라운드(대표 김지수)는 10월 27일부터 약 2주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포토존에 사람들이 서서 움직이면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Heendy)'가 3D로 따라 움직이는 체험과 유어라운드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 '버추얼리'를 활용하여 고객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버추얼 휴먼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홍보모델 '신나리'를 버추얼 휴먼으로 제작하였으며, 현대백화점 신촌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이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서비스를 운영중인 넷스트림(대표 상현태)는 최근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형태의 아트 브랜드 '어바운드리'를 론칭 후, 현대백화점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팝업 전시인 'Colourful Escape :: 예술가의 화실'을 11월 14일부터 오픈했다. 해당 전시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모션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하였다. 사람의 자세를 인식하여 관람객의 특정 동작에 따라 디지털 페인트를 생성하는 등 색다른 참여형 전시는 11월 29일 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어라운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으로 첫 투자를 집행한 스타트업으로, 23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인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버추얼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넷스트림은 모션 인식 미디어아트 '컬러풀 이스케이프' 등 다양한 메타버스 전시관을 운영한 이력이 있고, 최근 모바일 방치형 게임 게임 챗알피지 플러스를 신규 론칭하는 등 아트 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유정 매니저는 "이번 현대백화점 디지털 연계 공간을 통해 오벤터스 보육기업의 오프라인 홍보와 새로운 사업 협력 및 연계 등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 및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망 기업을 배출하고 있는 '오벤터스(O!VentUs)'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분야 초기 스타트업 멘토링과 함께 CJ 각 계열사와 사업협력 및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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